한강성당 게시판
[RE:3711]어쩌면 저의 맘에 쏙 와닿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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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정말 저의 마음속에 와 닿는 글이예요.
정말 하느님께서 옆에 계시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이렇게 말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보이시는 분으로요.^^
저는 요즘에 고민이 있거든요.^^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꼭 왜 보이는 것이 다라고 믿는 걸까요?
속 마음을 봐 주셨으면 좋겠는데...
모두 다 그런거 같아요.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요.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요.)
저는 그것이 너무 속 상해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 봤어요.
이해해 주세요.
너무나 마음이 상해서...그냥 쓰게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