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형제님의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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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 보다 먼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스도 인이라면 사랑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속에 내가 있어야 하고 모든 것은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삶속에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분들의 삶을 통해( 아픔을 주었던 그분들) 내가 그분들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은총이란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또한 우리들 의 삶이 아닐까요?
비움이 곧 채움이니까요?
형제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