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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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띵]어제 신부님께 아이들 찰고 받는 것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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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15 ㅣ No.1796 +. 찬미 예수님 어제 첫영성체 받는 아이들이 신부님께 찰고를 받았습니다. 다른 때에도 지금처럼 했겠지만 저는 이렇게 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만 예외였는지 모르지만요... 시험까지 보고 거기다가 기도문 찰고라?!?! 무서버라..!!! 지금 생각에 제가 만약 이런식으로 찰고를 받았다면 첫영성체를 못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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