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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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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도 [yyd2038] 쪽지 캡슐

2011-11-26 ㅣ No.5091

전입온 새신자입니다. 저는 새로온 성당신부님의 강론에 기대를 하고 있는살람중 한사람 이였습니다..
지지난 토요일 첫날 성당에서 신부님강론에 귀기울여 듣고있으니 FTA에 관한 강론을 하셔서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신부님이 성경말씀에 관한 얘기보다 FTA에 관한 개인의 얘기를 하시는것에 너무 의아했습니다.
오늘 또다시 토요일 미사를 오니 똑같이 FTA에 관한 얘기를 하셔서 말씀중에 성당을 나가고 싶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임신부님 강론시간을 피하여 미사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자들의 중요한 시간을 그렇게 빼앗을 수 있습니까?  제생각으로는  말씀을 하실려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는 중립을 취하는것이 성직자로서 옳다고 봅니다. 실패한  멕시코 나라를 예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성공한 칠레나라도 예를 들어 말씀해주셔야지요 그리하여 신자들이 판단하면 됩니다,  신자들을 바보로 보는것같았 실망했습니다. 뉴스와 여러메체를 통하여 저희들은 장단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직자로서  정확히 알리고 싶다면 장점과 단점을 똑같이 알려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일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정치에 어느누구편도 아닙니다. 세상돌아가는 뉴스에 관심을 갖고 판단하고 하는 한 시민일뿐입니다.
오늘 미사시간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미사드리고 돌아와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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