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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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원씨 무식이 탄로났으니 이제는 그만, 사죄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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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ㅣ No.9769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성직자들을 단죄하지 않소.
성직자가 일탈을 하면 교회 장상으로부터
경고나 파면을 당하겠지요.
천주님이란 용어는 사오십년전에 이미 모든 기도문이나
교회 간행물에서 사라졌소.
당신의 무식이 탄로난 것이오.
가짜 신자임이 드러난 것이오.
하느님을 믿거나 안믿거나 간에
거룩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마시오.
천주교는 세계제일의 종교입니다.
미물에 지나지 않는 당신이 감히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거슬러
시비를 하겠단 말인가요.
십이억 가톨릭 신도를 상대로 시시비비를 가리자 하는 건가요.
성직자들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요.
당신 할아버지 당신 아버지 어머니를 우리가 단죄하면
당신 기분 좋겠소?
당신 아버지 어머니 욕보이지 말고
어서 빨리 사죄하고
이 자계판에서 사라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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