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구본흥 사도요한 신부님 아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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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pms090] 쪽지 캡슐

2008-05-20 ㅣ No.8039

 
 
구본흥 사도요한 신부님 아녕하세요?
 
신부님! 주님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죠?
 
신부님께서 천호동 성당을 사랑해 주시는 천호동 신자입니다.
 
아름다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신부님 중계동 성당 신자 님들께 많은 사랑
받으시고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5월 성모님 의달 신부님이  뵙고 싶은 마음에
신부님께 기도 드리고 갈려고 들렸습니다.
 
+사제들을 위한 기도
 
o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 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o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o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신부님 하느님아빠 은총 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살다 보면




            錦袍 권영의






      하늘을 나는 새가
      떨어질 때를 생각 한다면
      그 얼마나
      새답지 못한가

      무엇이 되느냐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해 살아가느냐를 놓고
      물음표를 던지지 마라

      살다 보면
      삶속에 묻혀
      햇살이 드는 날도 있고
      그늘진 날도 있는것

      초로(初老)의 사랑은
      타다 남은 장작에  
      불씨를 지펴가며
      먼 길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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