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RE:442]이 세상살아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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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의 노래 였던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많은 일들이 내앞을 스쳐 지나가고 그 당시에는 못 느꼈던 감정들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또 그당시에는 흥분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일들이 지금에 와서는 허허~ 웃을 수 있고... 세상이란 이 바닥이란 다 그런거지... 화창한 봄날 아침이다. 무슨 일로 이다지도 흥분하며 속상해 하는지 모르겠다만, 종환이 답게 훌훌 털어버리고 웃어라~~~ 글구 많은 사람들이 널 소중히 아끼고 생각한다는것도 잊지말구...난~~~ 너 미워~~~컴퓨터~~~ 어제 헌실랑 헌색시 (영환이랑 영옥이랑) 야외촬영 다라다니라 오후에 근무하랴 많은 일을 했더니 온 몸이 쑤신다. 나이가 있으니... 흑흑 슬프다... 너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이제 시험이다가온다. 우습게 보지말고 공부 열심히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