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오늘 병원 갔슴다.

1주일 만에 갔슴다

의사 선생님이 왼쪽 오른쪽 사사삭~~~보시더니

의사샌: "축하합니다. 다 나았습니다~"

윤욱: "아싸리~~~~~~~~~"

의사샌: "이제 병원 안오셔도 됩니다 물론 약도 안드셔도 되죠"

윤욱: "아싸리~~~~~~~~~~~~~~~~~~~~"

      "감삽니다^^ 의사 샌~~~"

열라 안떨어 지는 병이라 하였거늘 3주만에 나았고 후유증이 덤태기로 달라 붙는다

하였거늘 후유증 하나 없고 가장 중요한 시력이 떨어진다 의사 샌이 장담하였거늘

시력이 안떨어 졌슴다.

오늘 다시 한번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맨날 다짐하는 "차카게 살자!"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차!카!게! 살!자~~~~~~~!"

여러분 같이 한번 외쳐봅시다

"차!카!게! 살!자~~~~~~~!"

갑자기 이런 성서구절이 생각나네요

예수님의 기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은 10명이거늘 돌아와 감사의 기도를 드린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1명이라.......                    (눈아프죠?^^)

단순히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게 다가 아닌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된 몸으로 차칸일을 해야지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 시점에 다시한번 외쳐 봅시다

"차!카!게! 살!자~~~~~~~!"

계속 외치니깐 어째 제가 사이비 전교사가 되어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