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신부님 수녀님...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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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 [indipia]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483

 
 
신부님..수녀님..어려운 길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사드리며 한참 눈물이 흘렀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비록 지금은 전경의 방패와 군홧발과 몽둥이에 짓밟히고 있지만,
우리의 촛불은... 우리의 외침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어둠이 빛을 이긴적이 없으니 언젠가 우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진리편이니까요.
 
제가 가톨릭신자라는게 이렇게 자랑스러웠던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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