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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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성지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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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ㅣ No.8032 구산성지순례
한달에 한번
본당의 신부님 수녀님 관심속에 실행되는
이웃을 위한 자매들의 반찬 봉사
정성껏 솜씨를 내었습니다.
신자들의 헌미된 쌀
한달동안 모아
자루 자루마다 담는
자매들의 사랑의 손길
퇴근하여 곤단한 몸으로
봉사의 기쁨에 즐거워 하시는
형제님들의 손에
쌀과 반찬이 배달되는
가정 가정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여
더욱 나눔이 풍요로운
하느님 안에서의 공동체
중계동 성당 안에서
모든분이 함께 해 주시기에
주님의 이웃 사랑이 더욱
값진 보물이 되어 큰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교우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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