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우리 적극적인 카톨릭 청년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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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eyeon] 쪽지 캡슐

2000-05-23 ㅣ No.473

저는 전례부 회장 에밀리아나예요.

 

자,우리 한 번 생각해 봅시다.

1.냉담자

2.주일미사에 시간 나는데로 오는 미사 참례자.

3.매 주일 미사 참례자.

4.매 주일 청년 미사 참례자.

5.청년 활동을 하는 청년.

6.단체장.

7.청년 협의회 임원.

8.청년 협의회 회장.

 

여러분! 청년들중에 누가 젤 힘들까요? 그리고 자기 개인 사정도 뒤로한 채 성당 활동에 온 힘을 기울여야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우리가 잔치를 마련했을 때,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아마도 슬퍼지고 다시는 그 좋은 잔치를 준비하고 싶지 않을거예요.

 

"성당 청년 미사는 넘 지루해,그리고 어디나  똑같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언제 한 번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해 보셨나요? 그리고 바꾸려고 노력을할 때 도와주셨나요?

나는 넘 바빠서...난 그런 것 하지 않아도...여러분! 우리 한 번 해 봐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힘든 일 아니예요.그저 청년 미사에 꼭 오시고,저희가 열심히할려고할 때,여얼씨미 응원을하는거죠.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서 제 글을 읽지만 말고 행동으로 옮기셨으면해요.맘은 있는데 어찌해야 좋을지... 여러분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단체나,아님 신부님 수녀님께 상담하세요.아무리 명의라도 아픈곳을 말하지 않으면 그 병명을 알 수 없쟎아요.저희가 어찌 여러분의 맘을 알고 어찌 여러분의 재능을 알겠습니까? 먼저 다가오세요!!!언제나 열려.있습니다.그리고 주님께 기도하세요.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마지막으로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일하시는 협의회 여러분과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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