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아직도 저를 기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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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망설이다가 하도 본당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렇게 제가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왠 놈(?)이라 하는 분도 있겠지요. 저는 91년 9월부터 93년 11월까지 함께 생활했던 김한석 도마 신부입니다. 첫 본당이라 늘 관심을 갖고, 사랑을 갖고 먼 곳에서 부터 들려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동대문 본당 교우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제가 궁금하면, 이메일(조선틱 하게 표현함)을 보내시거나, 2지구 성산동 본당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세요. 늘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드리는 김도마 신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