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858]라파엘에게 주님의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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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1-12-20 ㅣ No.8867

동우엄마의 글귀를 읽으니 눈물이 핑도는 느낌입니다.

동우는 언제나 먼저 기도를 하곤하지요.

교리반에 엄마,아빠를 따라서 빠지지 않고

다니더니 순수한 아이가 먼저 배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세례를 먼저 받은 선배니

엄마가 대우?를 해 주셔야 겠네요.

라파엘에게 늘 하느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심하게 (미운 3살이라서) 괴롭힘을 당하는

입장이고 보면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시기가 시기니 만큼

눈 감아 주면서 주님에게 기도 할 도리 밖에는......

 

시간이 나시면 성서쓰기를 하심이 어떠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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