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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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1-12-20 ㅣ No.8873

     

      미진양! 멜로는 첨이네요.

      요즘  애들과 힘들지요.

      한창 극성을 부릴 나이지요.

      건강하단 증거이기도 해요

      그래도 그때가 애들은 참 이쁜것 같네요.

      지나놓고 보니 ㅎㅎ

      이제 영세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가 보지도 못하고 대모라고

      넘 무성의 했나 하는 생각에 솔직히

      느끔하고 한방 맞은 듯 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젠 자주

      만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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