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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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x2040] 쪽지 캡슐

2001-12-21 ㅣ No.8885

죄송해요.

신경을 못써주신것이 아니고 제가 찾아뵈야하는데...

세실리아언니와 친하시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익숙해지면 제가 먼저 찾아가고 그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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