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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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띵]결국 미사 참석 못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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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5 ㅣ No.1601 +. 찬미 예수 후후... 결국 오늘 새벽 미사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8시 20분이더군요! 어떻게 그 시간에 눈이 떠졌는지는 모르지만 지각 안 한 것이 다행입니다. 전 처음에 눈을 떠 시계를 보고 또 잘 뻔 했습니다. 일요일인줄 알고 말입니다. 물론 8시 20분에 일어났다고 아르바이트 지각하지는 않지만 그 때 눈이 떠지지 않았다거나 다시 잤다면 지각을 했겠지요... 후후... 지금도 머리가 좀 띵하기는 하네요... 이제 1600번도 넘었군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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