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한국교회 출판 문화의 어제와 오늘’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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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우 [whitesylph] 쪽지 캡슐

2005-05-03 ㅣ No.3758

 

† 찬미예수님

주님 부활의 기쁜 시기를 보내시는 여러분께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책 읽는 교회, 책 안에서 성화되는 교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가톨릭독서운동 ‘신심서적 33권 읽기’가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0여명이 넘는 개인 참가자와 20여개 본당, 30여개 단체가 독서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멀리 워싱턴, 홍콩, 필리핀 한인공동체도 책 읽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가 한국교회가 책 읽기에 참 맛을 느끼는 독서운동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가톨릭신문사는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손을 잡고 교회 출판 문화의 역사와 현황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독서운동의 열풍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한국교회, 출판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은 한국교회의 출판 역사를 돌아보고, 현실을 점검하며, 미래의 전망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교회 출판의 사목적 가능성과 복음화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가늠해 보는 이번 토론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 ‘한국교회 출판 문화의 어제와 오늘’

◎ 일시 : 2005년 5월 10일(화) 오후 1시~4시

◎ 장소 ;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 꼬스트홀

◎ 주최 : 가톨릭신문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 후원 :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 분도, 생활성서, 성바오로, 성서와 함께

◎ 내용

  ≫ 기조강연 : ‘한국교회 출판의 역사’(김수태, 충남대 사학과 교수)

  ≫ 발제 1 : ‘한국교회 출판의 신학적 조망’(이종점, 언론학박사, 주교회의 사목연구소)

  ≫ 발제 2 : ‘한국교회 출판문화의 현황과 과제’(박영호, 가톨릭신문 취재부장)

  ≫ 발제 3 : ‘독서문화의 현황과 과제’(백원근,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 발제 4 : ‘독서운동, 서울 잠실7동본당 사례’(이기양 신부, 잠실7동본당 주임)


워크숍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께는 교계 출판사에서 펴내는 양서를 한 권씩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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