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성가대 여러분께

인쇄

오지인 [psyche] 쪽지 캡슐

2001-11-07 ㅣ No.2985

 이제야 글을 쓰게되네여...

 감사하다는 말을.......진작부터 하려고 했는데....

 총회 때....

 그동안 고생시켰음 됐다....

 2년동안이나 더이상 고생 못 시키겠다고......

 저 대신 회계 수정이 뽑아주셨다지요....^^;

 

 솔직히....

 1년 더 할 각오하고 있었는데....^^;

 맨날 하기 싫다고 엄살부려두 속으론 ’1년 더하지 뭐....’하고 있었는데

 ㅡ.ㅜ

 넘 감사해여~~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다니~~

 

 글구 수정이한테 넘 미안해여....

 학교에서두 총무라던데...........

 수정이는 꼼꼼해서 저보다 훨씬 잘할거에여~~^^

 

 수정아~~

 울 성가대 회계는 잡일 처리담당이란다...^^

 자세한건 개인적으로 얘기해 줄게~~^^

 언니가 마니마니 도와 줄게~~~ 홧튕!!!!!!!!

 

 아!!

 우리두 내년에 음악회해여~~~^0^/

 불광동 성당 갔다 오고 넘넘 말하고 싶었어여~~~~

 비록 인원은 반도 안되지만

 우리도 그분들 못지않게 잘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해여~~~

 사람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여~~~

 하면 넘넘 좋을 것 같아여~~~

 내년에 해여~~~^^

 



5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