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빛을 밝히 시는 분 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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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석 [hpsiloveu] 쪽지 캡슐

2006-02-03 ㅣ No.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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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매일 만나지요.

슬프거나 즐겁거나

오늘도 아침 멋있네요.

온 세상 밝게 비추어

당신의 시작이듯

눈부신 태양이

가슴이 저리도록

오늘 하루도 당신이

가까히 계심으로

우린 힘을 냅니다.

하느님 께서 정하신

당신의 그자리에

빛을 주시는 태양 이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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