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공경하올 추기경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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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근 [RAPHAELANGEL] 쪽지 캡슐

1998-12-24 ㅣ No.72

아기 예수님 오심을 기뻐합니다.

 

추기경님! 얼마전 신학교에서 추기경님께서

 

처음으로 당구를 치시는 것을 뵙고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늘 젊음은 늙음의 반대가 아니라 낡음의 반대라는

 

말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늘 새롭게 주님안에 다가가시기를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추기경님께 아기 예수님이 매일 새롭게 우리에게 다가오듯

 

새로움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부족한 기도 안에 청합니다.

 

      

       

                           - 라파엘  신학생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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