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함께 나누실래요???이 기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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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할수 있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독수리 타법이라 능숙하지 않지만 희망의 말씀에 마음이 벅차
저도 모르게 두 장을 끝까지 다 써버렸습니다.
묵시록은 무서운 책이 아니라 희망이라고 하신 말씀에 공감을 느끼며
말입니다
그동안 마침 평화방송에 나오는 성서 못자리 시간도 요한 묵시록시간 인지라
이따금 들으며 병행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 이상의 그 무엇도 필요치 않은 새 예루살렘
그 아름답고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기 위해 자기 두루마기를 깨끗이 빠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그 날까지 깨끗이 빨고 또 빨아야겠지요 그 분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면..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 라고 외치며 말입니다.
그동안 함께하신 자매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특히 끝까지 함께하신 레지나 자매님 소피아 자매님
우리 책걸이 쫑파티라도 열어야 겠지여^^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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