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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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숙 [pjs] 쪽지 캡슐

2000-12-01 ㅣ No.5503

 오빠 미워. 아주 만방에 알리셨군. 아앙---

추천은 또 모야.

 덕분에 오늘은 출근했네요.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서리....

이번주엔 나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금호동이 조용히 지나가려면 주수기가 집에 콕하고 박혀있어야겠어요.

다들 조심하시고- 이 나이에 수두라니 원....- 조만간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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