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금주의 성경 암송 구절 11. 4. 10 |
---|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 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 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은 새 계약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 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 사람들 그 것을 보고 서로 사랑하리라. 모두 내게 오리라. 벗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