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3개월 동안 준비한 일원동 성당 가족캠프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참 재미있고, 좋은 가족 캠프였다!"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안전이 최고입니다.

그 안전을 위한 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숙지를 하시고 이웃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사고 예방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 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 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물놀이 시 익사 위험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튜브 또는 노끈에 큰 나뭇가지,

    돌 등을 묶어 이를 적절히 이용해 구한다. 페트병을 이용하여도 좋다.
♠ 교사나 부모,안전요원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한다.
♠ 물이 어린이의 배꼽 정도까지 차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한다.
♠ 물놀이 도중 발에 쥐가 날 때는 물 밖으로 나와서

   엄지발가락을 앞쪽으로 힘껏 잡아 당겨 근육이 풀릴 때까지 마사지해 준다.

◎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안전
○ 모래 속에 날카로운 물질이 묻혀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신발을 신고 다니도록 한다.
○ 쉽게 벗겨지는 슬리퍼보다는 장금장치가 있어 잘 벗겨지지 않는 신발이 좋다.
○ 파도가 높은 곳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 계곡에서의 물놀이 안전
♤ 물살이 센 곳에서는 균형을 잃고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쉬우므로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한다.
♤ 만약 신발이나 물건이 떠내려가면 절대로 혼자 건지려 하지말고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가르친다.
♤ 친구가 물에 빠졌을 때는 따라 들어가지 말고 반드시 어른을 부른다.

◎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안전
△ 수영장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뛰지 않고 걸어서 다닌다. 수영 모자와 물안경을 쓴다.

※ 부모가 알고 지켜야 할 수칙 ※
 물 근처에 아이를 혼자 두거나 형제끼리 남겨두고 떠나지 않는다.
-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만 수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