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아영입니다. 아시나요??

가을을 타는거 같습니다. 어제는 학교 안가고 비디오 세편을 봤습니다. 파니핑크,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베리 베드 씽...

베리 베드 씽...끔찍한 영화 입니다. 무려 6명이 죽었으니까요..맞나??

파니핑크..그건 좋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주제가도 좋구요...낼...젊은 예수에 실을 글을 써야겠군요...지금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가을을 타나봐요..수업끝나고 나무에 단풍이 너무 이뻐서 ...몇개를 땃어요...빨간 단풍잎...책에다가 끼워서...가지고 싶은분 얘기하세요..성당에서 드릴 수 있어요...좀 있다가 수화 배우러 신천에 가요..이제..한달 됐네요..12월 까지니깐....2달 남았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안빠지고..히~~~*^^*

12월 까지 한번도 안빠질려고 노력노력 합니다...쓸쓸해요..오늘 울꺼 같네요...바쁘게 살아야지..가을을 안타는데...겨울오기전...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어야줘...짝사랑이라도..

이제..2학기도 1달 남았습니다.12월 3째주에 시험보니깐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