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찬미예수 성모님사랑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요.

이 계시판에 1번으로 글을 올렸던 김상수 파스칼입니다.

저는 마리아사제운동에서 다락방기도모임을 하고있습니다.마리아사제운동설립자이신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1996년 마리아사제운동 성모성심께 봉헌하는 날 추기경님께서 주례로 봉헌미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모님의 돌보심이 추기경님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특히 함께 하시겠죠. 어머니는 언제나 우리 한국교회를 특히 돌보시겠죠. 성모님께서 특별히 돌보시는 한국교회, 성모님께서 자신의 특별한 현존을 지속적으로 *지금도* 주고계시는 한국교회는 세계 어느나라의 교회보다도 더욱 성모어머님께서 사랑을 주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1999년에는 정말 성모님께 *한국교회의 효성을 온전히 바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1983년5월22일 성령강림대축일 (곱비신부님께 주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당신의 거룩한 불로 교회안의 불완전한 요소는 무엇이나 살라버리소서. 권세를 얻기 위한 너무도 많은 인간적 수단을 교회에서 제거해 주시고, 교회가 몸담고 있으나 구원해야할 (세상임을 자각하여)세상과의 타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