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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1] 한바오로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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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 [kjj6502]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1011

넘넘 애절하고

 

감격 스런 글입니다.

 

항상 주님만을 생각하는

 

바오로 형제님의  글을 읽고

 

감명을 받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주님을 사랑하는 맘이 그렇게 넘치는데

 

하물며  주님께서 알아 주시겠지요 너무너무

 

애가 타 하는 바오로 형제의 글을 읽고  눈물이나네요

 

시원한 여름을 선사드립니다.     김제중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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