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도움의 글을 드립니다.

인쇄

민병춘 [mbc0000] 쪽지 캡슐

2005-08-19 ㅣ No.2173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에 있는 행복의 공동체인 무의탁 어르신 9분을 모시고

 

생활하는 수도자입니다.

 

저희 "예리고의 집" 공동체는 1993년에 태어나 현재 30년된 상가건물을 약간 개조하여

 

무의탁 어르신 9분을 모시고 생활하고 있는 공동체 입니다.

 

지금 저희 공동체는 삼성재단에서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신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이웃이 있기에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답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허가 건물의 사무실과 저희 수녀 3명이 머무를 곳을 다시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앞에서 고민하던 중 이렇게 게시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가진자를 기다리기 보다는

 

마음 넓은 이들의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제 막 태어난 저희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예리고의집">예리고의집 

 

꼭 한번 방문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하느님의 충만한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기를.....



2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