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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운동, 생활말씀 공부-뉴에이지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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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kgh0727] 쪽지 캡슐

2008-05-10 ㅣ No.8022

[포콜라레 운동,  생활말씀 공부-뉴에이지 무브먼트]


"예수 그리스도 이분에게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이 이름밖에는 없습니다”(사도 4,12)"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안녕하세요 대테레사님

저번에 제 글로 괜히 불안감 드린거 아닌가 싶어 죄송했는데 이제 많이 편안해지셨는지요.

그런데, 자매님께서 지금 주신 질문이 매우도 중요한 내용 같아 감사드립니다.

이 운동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서 마음이 참 많이 무겁습니다..

성모님 자녀 모든 분들은 (앞으로 세워질 거짓교회에 대한 부분인 )가톨릭 교리서 : 교회의 '마지막 시련(675~677번)'을 반드시 읽어보시고,
앞으로 부디 이 포콜라레 운동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깊은 우려와 주목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국제 마리아의 사업회 새인류 운동'라고도 불리는 이 포콜라레(불) 운동은..실은 전형적인 뉴에이지 운동이라고 압니다.
우리 성모님 자녀가 세상의 그릇된 평화와 참된 평화를 이 어려운 시기에 분별할 수 있는 은총을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요약하여 말씀 드리면... 현재 가톨릭 내의 뉴에이지 단체 중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적 조직이자, 영신적 각도에선 뉴에이지 발전단계 중 가장 완성단계에 이르른 운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뉴에이지를 경계한다고 해도..이러한 단체와 흐름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는, (뉴에이지가 교회 안팎에)구체화된 시기에 점차 이르른시기인 듯 합니다..
조금 살펴보면 아시겠지만..이 운동이 주장하는 새인류 운동, 영성이나 세계관, 구성하려는 미래세계는 모두 정통 가톨릭과는 매우 다르며 실은 뉴에이지 세계관이라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단체의 또 다른 이름이 마리아의 구속회이지만 실은 우리의..성모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가 뉴에이지를 분별하려면
뉴에이지 한스큉 등이 주장한 세계단일종교, 세계단일정부등 예수님의 영광스런 재림 전 지상에 나타날 거짓교회에 관해 미리 알아서,  
뉴에이지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미 예언한 교도권의 참 목자적 여러지침을 들어두고  
성모님 자녀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게 참으로 필요한 시대입니다..(차동엽 신부님 기고문등)



우리 한국 가톨릭 교회에도 예수님의 신성을 공적으로 부정한 예수살이 공동체, 삼소회(다종교 여성 수도자 모임)등이 이미 그 중 하나입니다만.. 가톨릭 교리에 매우 어긋나는 것 뿐 아니라..실은 이런 단체의 존재는 성경이 말한 참으로 개탄되는 묵시록적 시대상의 특징입니다.. 깨어있는 개신교에선 오히려 가톨릭내 이 단체들을 직접 이름까지 거론하며 심각한 눈으로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실은... 너무도 유명하신 이해인 수녀님 또한 포콜라레 창시자 끼아라 루빅의 '다종교 자비'등의 글 전파등 여러가지를 통해 다종교 연합에 동조하고 계신실정인만큼 우리 교회 상황이 그러하온데...죄송한 마음에 그 동안 차마 알려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는... 안타깝지만
향심기도 단체와 떼제 공동체등도 차후 뉴에이지 시대엔 여러 다종교 무교인을 포함한 모임으로서 모두가 서로 하나로 연합을 하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떼제 공동체 또한 현재 무교인 타종교인까지 포함이 시작되고 있더군요..


[포콜라레 단체 표어인 새 인류운동, 새 세계운동은 이렇습니다.]

'포콜라레는 모든 이에게 모든 영성을 만족시켜 주며 모든 인류가 종교에 상관없이 단일 형제애로 단일 일치 세계를 이루고자 미래에 일궈나가고 있다'는 포콜라레는 이미 유엔등과 교섭하여 단일 경제와 무신론자 상관없이 초종교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기 시작하고 있사온데..다시 말해 뉴에이지 세계를 가장 크게 구체적 주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포콜라레가 가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는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신 부분은..뉴에이지 계열 중 하나인 통일교 또한 가정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국제적 운동, 유니세프등 유엔인사와 접촉등도 공통점으로 보시면 도움 되실 수 있습니다.. 포콜라레의 활동 중 신앙인이 본받을..여러 훌륭한 실천적 사랑의 문제는 현재 여러 뉴에이지 단체들의 환경, 인권운동등 선한 활동들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쿠아리스( aquaris 물병자리 복음)으로 불리는 [새인류 사상]은 뉴에이지 사상이온데  포콜라레의 생활말씀 공부운동을 통해 실현되가고 있지 않은가 추측합니다. 원래 정통 가톨릭에선 [새인류]란 원죄를 이기고 죄를 없애시는 새아담 예수님 새이브 성모님과 주님께 순명하는 구원받은 그 자녀들 말합니다. 그러나 물병자리 시대인 뉴에이지( new age  새시대) 운동에선 자아실현이 완성된 초인류를 말하는데.. 그것이 반그리스도교 뉴에이지 세계의 새인류입니다.

그러나 가장 죄송스러운 것은  이 단체에 속한 다수의 많은 사제 평신도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선한 이들이 매우 많으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에 속한 평신도님들을 터부의 눈으로 볼 것이 아니라..고요한 사랑 속에 오로지 기도를 해드리는게 우리의 의무 같습니다..


교회의 인준을 받은 단체 아닌가 문제로 언뜻 뉴에이지 단체라는 것은 서로 상충된다고 느껴 고민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전혀 괘념치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실제로 개신교에서도  w.c.c라는 단체가 그런 예인데.. 처음 시작 당시에는 순수한 단체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뉴에이지 본산이라는 강한 비난을 정통 개신교인들에게 받고 있습니다.  포콜라레 또한 그러한 이치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많은 다원주의 주교님들, 포콜라레에서 육성된 수도단체들이 회원으로 계신 이 단체로 비롯하여..
1997년 아시아 주교회의 뉴에이지 선언도 가능했던거 아닌가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모님 자녀는 마리아 사제운동(체나콜로 운동), 푸른군대 파티마 세계사도직, 예수님 자비의 사도직, 오푸스데이 같은 참된 운동을 통해 더욱 참신앙에 전념하는게 요구되는 시대 아닌가 간절해집니다..포콜라레 운동과 다가올 뉴에이지 시대에 관해 부족하나마 드려야 할 말씀이 앞으로 참으로 많사온데..우선 이만 줄입니다.
 .. 참으로 통탄할만한 일입니다..예전부터 빛나는 구름님을 쭉 지켜봤지만..신앙에 대한 분별력이 부족하신거 같습니다..포콜라레 운동이 뉴에이지 운동이라니..어떤 것은 참된 운동이고 어떤 것은 거짓된 운동이 아니라, 각자 교회안에서의 무브먼트의 영성이 다른 것입니다. 이런 각자 다른 고유한 운동들은 성령께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표시이자, 교회가 성령의 충동에 따른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증거이며, 또 그리스도의 신비가 교회라는 신비체 안에서 반영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집단적으로 증거함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교회가 인정한 여러가지 운동들을 종중하고 교회가 인정한 것이며 무엇이나 인정한다는 개방과 관용의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06·07·01 05:43

 
 빛나는 구름

..형제님께는 죄송합니다. 각자의 판단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는 것 잘 압니다.
특히 포콜라레 같은 것은 금새 분별하기엔 매우 큰 어려움 있다는 것 매우도 잘 알면서도 일부러 총대를 맨다면 매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반대 글 계실거라는 것.. 이미 예상했고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송하오나 포콜라레가 말하듯, '일치'를 이유로 모든 종교를 우열없이 평등하다. 해선 안됩니다.
저는 진실된 영성의 다양성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포콜라레의 영성처럼 원죄를 씻는 세례성사의 독보성을 부정한 "모든 이에게 모든 영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황성하께서 이미 이 점(세례의 중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특히 세례 받지 않은 타종교 비신자까지 포함하는 일치된 기도와 신앙모임이란 개념은 어떤 면으로봐도 가톨릭,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것이 아닙니다.
매우 죄송스러우나 ..님께서 지금 말씀주신 '성령의 충동에 따른 개인의 자유' 바로 '아시아의 성령론'이라고 불리는 뉴에이지 사상 아닌지 마음이 아파집니다..

뉴에이지 최종 지점의 직전 단계인 '하느님 중심주의'라는 다원주의(뉴에이지) 신학이 이미 국내에 퍼져가고 계시는걸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한 뉴에이지 신학입니다.한국 주교회의에서 매일 미사을 통해 평신도에게 소개해주고 있는 '예수살이 공동체'가 이미 그것을 공식 체택하였습니다. 해방신학과 더불어서..


'교회가 인정한 것이라면' 이라고 말씀 주셨는데..죄송하오나 우리의 교회는 참된 목자 교황청과 그에 대립하여 불순명하는 현대신학적 잘못된 교회로 갈라져 나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교회의 선언이 그것입니다.

이미 '타종교 입장을 생각할때 예수님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라고 국제 가톨릭 주교회의에서 말한 주교님들이 그 포콜라레 운동의 회원들이십니다.

이 말씀은 매우..황공하오나 국내 주교님도 그 중 그렇게 회원으로 계십니다. 부디 아키타의 메세지를 기억해주시길..


교황청이 교리서에서도 이미 자세히 언급한, 이 묵시록 시대에 예수님 재림 직전에 만들어질 뉴에이지 교회. 바로 거짓교회는 바로 초교파 운동과 종교 간 대화 일치로 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교황청 문헌을 이미 올렸듯이, 교황청 종교 간 대화 위원회는-그리스도인이 타종교와 함께 기도할 수 없고 특별한 연합을 해서도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황님도 이를 우려해오신 분이구요.
초교파 운동을 통한 실질적 7성사의 부정은 이미 교황청과 마리아 사제 운동에서도 첫째 가는 묵시록 시대의 징후로 보고 있습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이러한 징후를 보고 우려를 담아 교황청이 발표한 주님이신 예수를 탐독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단지
그래도 교황청이 전하는 시대의 징표를 깊이 절감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총대를 맨다면 매는 심정으로 올리고 있을 뿐입니다.
뭐라고 반대하셔도 전할 것은 전하는게 우리의 도립니다..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님께는 죄송합니다.

06·07·01 14:17  

 
 빛나는 구름 윗글에 빠진 단어 정정합니다. 주교회의의 뉴에이지 단체 예수살이 소개 이야기는 '매일미사'가 아니라 `매일 미사 책'입니다.
예수살이는 작년 7월자 매일미사 책에서 소개된 단체이오나, 이 단체는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이 만드신 해방신학, 뉴에이지 단체입니다.
창립이념에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가 예수에게까지 신성을 강조하는 것은 적당치 않다. 우리는 예수의 '인성'을 바탕으로... " 라고 선언하여, 뉴에이지 학자 니터의 견해를 수용하였습니다.

06·07·01 14:46  

 
 테레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06·07·01 20:11 삭제

 
 테레사 개인의 소신과 식별능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이 교회안에 이상한 조류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전하는 사람의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은 각자 하는 것입니다.
교황님과 일치하면 오류가 없을 것이라고 성모님도 말씀하셨는데..

문제는 교황님과 일치하지 않는 신학자와 주교,사제들을 무턱대고 따를 수는 없는거지요.
그래서 이 시대가 험난하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도움을 주고 우리를 이끌고 계신다는
생각입니다.

06·07·01 20:20  

 
 .. 빛나는 구름님께서 이런 저런 영적인 지식을 짜맞추어서 한국의 위대하신 신부님이나, 또한 다른 기타 영성운동을 비난하심에 참으로 안타까울 노릇이며, 저 또한 님의 여러 말때문에 정말로 가톨릭 신앙안에서 열심히 신학을 연구하고 공부하시며 영적인 생활에 몰두하시는 분들을 비난한 적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신학생이 있는데, 이 분은 세상의 일과, 세상안에서 성공을 위해 공부에 몰두하신 분이신데, 실제로 포콜라레 운동에 참석해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264대 교황님이셨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카롤 보이티아)는 포콜라레를 교회를 친교의 집이자 학교로 만들려는 포콜라레 회원들의 영적 존재를 느끼며 살았다고 술회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로마 카스텔간돌포 마리아폴리 센터에 모인 43개국의 80여 명 주교들을 격려하신 다음 2월 28일, 교황님은 일반 알현 일정을 바꾸어 포콜라레 운동을 지지하는 주교들의 알현을 큰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교황님은 포콜라레 운동 창시자인 끼아라 루빅에게 인사한 다음 이 모임을 책임지고 있는 밀로슬라브 블크 추기경(프라하 교구 대주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요즘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평신도로 인해서 교회는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빛나는 구름님으로 인한 몇몇 사람들이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교회를 배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자신의 무분별한 지식으로 인해서 여러 교회장상들과 영성운동들을 비난하시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06·07·02 17:16

 

 빛나는 구름

 

..님께는 죄송합니다.
지금 인용하신 교황님에 관한 그 말씀 글.., 저도 포콜라레 홈에서 읽어보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님 말씀대로 신실하려는 포콜라레 사제님들 이야기도 마음으론 죄송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이 시대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포콜라레와 정반대의 활동인 마리아 사제운동도 매우 똑같은 격려를 받고 있다는 것. 깊은 주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인용해주신 포콜라레 운동 홈에 써있는..그 입장만을 듣고 모든 걸 판단해선 조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죄송하오나 ..저는 박유진 신부님의 가톨릭 문화원에서 똑같은 일을 겪어 더 깊은 갈등이 필요하다 보고 있습니다..

에큐머니즘 까지도 걱정하신 교황  바오로 6세님의 말씀이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님이 하셨던 정반대의 언급 말씀도 또한 주목해주셨음 합니다.
부디 평화를 빕니다.

06·07·02 19:13  

 
 빛나는 구름 ..님 죄송합니다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두 가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한가지는 "한국의 위대하신 신부님" 이라 하셨는데 어느 신부님 말씀이시온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님의 여러 말때문에 정말로 가톨릭 신앙안에서 열심히 신학을 연구하고 공부하시며 영적인 생활에 몰두하시는 분들을 비난한 적도 있었습니다 "
라고 해주셨는데,
예전에 부족한 저를 어디서 무슨 주제 문제로 뵜던 분인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저의 어떤 주제 문제로 그 당시는 저와 의견이 같으셨다가, 이내 달라지셨었던걸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그 주제에 관해서나 ..그 외 여러가지 면에서 서로 필요하지 않겠는지요. 분명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6·07·02 21:50  

 
 .. 제가 인용한 글은 포콜라레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문과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것입니다.
그리고 빛나는 구름님이 말씀하셨던 박유진 신부님을 두고 한 말입니다.
님은 박유진 신부님을 비난한 적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길어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님은 자신이 적은 비난의 글이 신부님께 죄송하다고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 것을 봤습니다.

포콜라레와 정반대의 활동인 마리아 사제운동도 매우 똑같은 격려를 받고 있다는 것. 깊은 주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마리아 사제운동에 대해서는 올바른 운동이고 포콜라레는 뉴에이지에 속하니 하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콜라레 운동의 젠 기도모임은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마리아 사제 운동은 꾸준히 하고 또한 다른 곳에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포콜라레 운동에 대해 들은 것도 있고, 제 개인적으로 포콜라레와 기타 다른 가톨릭 영성운동에 대한 연구도 한 적도 있었습니다.(논문 비슷한 형식)
포콜라레는 교회에서 인정한 국제적인 신심단체입니다.
그리스도교 일치를 많이 주창하기도 하고, 전 교황님도 애지중지하는 가톨릭 신심단체운동입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영성학파들은 성령께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표시이자, 교회가 성령의 충동에 따른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증거이며 또 그리스도의 신비가 교회라는 신비체 안에서 반영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집단적으로 증거함이 됩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영성학파들에 대해 다양한 요구와 은사를 존중하고, 교회가 인정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인정한다는 개방과 관용의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오먼 "영성신학" 중)

로마에 본부를 둔 산 에지디오 공동체의 사무총장인 아드리아노 로쿠치는 평신도 운동의 위험성은 자신들이 좋은 가톨릭 신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운동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가톨릭 신문 인용)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http://peace.new21.net/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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