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형제님들 꼭 보세요!!!

인쇄

김재호 [bedro57] 쪽지 캡슐

2002-05-07 ㅣ No.1720

먼저,오 프란치스코 형제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본당 게시판의 활성화를위해 대를 이어 바톤을 이어 달리는 모습은 좋지만.......

한가지 , 순수 혈통이니 곁가지니 서자니 하는 표현은 좀 심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의 다정했던 이웃 로마노씨는 얼떨결에 전화 받고 글 올려서 억울하게(?) 무안 당했더군요.

또,장가도 못간 라우렌시오 형은 졸지에 서자 될번 했고.....

곁가지던, 서자던 ,다 주님의 아들딸 아닌감유ㅡㅡㅡ?

하여튼, 본당 게시판이 더욱 활성화 되길 빕니다!

 

혼자 읽기에 아까워 비난(?)을 무릅쓰고 퍼온글을 올림니다.

 

 

아내를 살리는 말 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

12.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당신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어

17.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당신 웃을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20.내가 당신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아는 거 있지

23.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학교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모델 뺨치는데?

27.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 같아

28.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찿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29.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브끄러워질 정도야

30.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31.I LOVE YoU (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32.당신 그럴 땐 너무 이뻐(안 꾸며도...)

 

추신: 형제님들 칭찬은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꾹 참고(?) 자주 합시다.

 

다음 바톤은 열심히 성당일 많이 하시는 황태순 모니카님께 넘길께요.

 

 

 

 

 

 



39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