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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66]성모소일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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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 쪽지 캡슐

2002-12-17 ㅣ No.268

찬미 예수님!

 

성 봉섭 꾸리아 단장님, 안녕하세요?

 

하느님 사업에 함께 동참하여 성모님을 사령관님으로 모시고 밤낮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우리 레지오 단원들을 볼 때마다 고마운 생각이 들고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시며 초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너무도 좋은신 분인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껴 봅니다.

 

단장님이 소속한 꾸리아 산하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매일 성모 소일과를 바치기로 마음먹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상황으로 이해합니다. 그 기도문은 사제나 수도자들이 바치는 성무일도 기도문을 레지오 단원들을 위해서 아침 저녁기도만 간추려 특별히 만든것이라 익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을 단장님의 말씀데로 매일 올려달라고 하셨는 데, 그러면 그것을 컴퓨터를 드려다 보고 바칠 수도 없고 프린트를 해서 써야 하니 얼마나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이것을 올려드리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본당에서처럼 꾸리아 단장님이나 간부님께서 먼저 요령을 터득하시어 교육을 시켜 주셨으면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관리운영 지침서 제6장(148쪽)에 성모 소일과 해설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 사이트의 ’운영관련’에 들어가서 ’레지오 관리오 운영 지침’의 맨 뒷쪽을 보시게 되면 그기에서도 성모소일과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셔서 단장님이 먼저 보시고 혹시 이해하기 힘든 곳이 있으면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몸과 마음, 정성을 다하셔서 아기 예수님 맞아 드리시고 성모님의 좋은 도구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2. 12. 17.

 

서울 세나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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