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RE:67]고맙습니다. 주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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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신부님과 면담을 하고 나와 혹시나 하는 맴으로 본당 게시판에 디 왔더니 아니나 다를까? 음악과 함께 실린 김주영님의 글이 "똑"허구 떠 오르네요. ^^
고맙습니다. 주영님 우리 본당 게시판꺼정 신경 써 주시다니...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주영님이지만 주영님의 사랑담긴 글을 보면 주영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이실 것 같아요. 얼굴 또한 삘릴리 할 것 같은...
언제 한 번 오세요. 주영님께 성지소개도 직접 해드리구요. 맛있는 차도 준비해 놓을테니깐요... 구치만 꼭 사전에 연락 하고 오셔야 합니다. 구래야 이뿌게 꽃단장두 하고 두레스도 입고 그러져...
감사 또 감사... 아예 새남터루 교적을 옮기심이 우짤란지...
좋은 하루 되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자는 주영님의 글만 바라보구 살 것 같네여... ^^ 마음속 푸르름을 간직하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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