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외로운 도배, 유경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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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165

녕하세요??

한강의 배나무 입니다.

젤루 가까운 본당에 있는 줄도 모르고 이름만 무성히 들어 온 유경님을

여기서 다시 뵈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만....

쯔~~~~

여긴 우리 본당보다 한량없이 썰렁하군요.

알구 보니 우리 게시판의 초창기를 열어 주신 분중의 한분이 유경님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곳을 방문하여서리....

기냥 갈 수 없지요??

그동안 본당 사무실 지키랴, 주보 나르시느라,

그리구 게시판도 채우고,

굿사모 사람들 챙기느라.

또,또, 우리 쌈장님하구 가정도 잊으시느라,

너무너무 분주하셨겠군요.

우리 1000천 이벤트 때엔 유경님이 0순위 고객으로 뽑히신거 아시쥬??

에구 에구.....

새남터 게시판의 발전을 빕니당.

 

 

                                 가까이 한강의 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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