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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psj0628] 쪽지 캡슐

2005-01-17 ㅣ No.4111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아래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는 박성진 요한이라고 합니다

제 사정으로 인해서 도움을 좀 받고자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경북 의성이고 부모님께서 그곳 안계성당에 다니고

계십니다. 저는 02년도에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에 입학하여 1학년을 마치고

입대하여 얼마 전에 제대 했습니다. 그리고 올 3월 복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해 부모님께 용돈 타 쓰기가 죄송해서 제 힘으로

용돈을 좀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 다니면서 하기엔 과외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불경기라서 일자리 구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전 수능 시험 후 입학하기 전, 그리고 여름 방학때, 그리고 입대 전에 한 9개월

정도 과외 경력이 있습니다. 그때 중1학생과 중3학생, 그리고 고1, 고3을 가르쳤었습니다

그때도 저희 시골 성당의 동생들을 가르쳤었는데, 애들이 재밌어 한다고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셨습니다

초중고생, 과목은 영어 수학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는 경희대 근처에서 생활합니다.

웬만한 거리는 다 다닐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지도할 자신 있구요, 페이는 많이는 바라지 않습니다.

형편내에서 성심성의껏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교재나, 시간, 수업 방식등은 연락 주시면 추후에, 상의 드리겠습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kma640@hanmail.net

010 4539 3912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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