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수요일의 요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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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의비밀 4탄을 읽는 순간 제 수요일의 요리는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 듯한 묘한 기분이----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임신부님의 인간성(?)을 쪼금, 아주 쪼금 엿볼수 있었습니다.
요리보조사(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하는 이)도 몰라라 하시는데 옆동네의 여우야 아무것도 아니겠죠 !
먹으러 갔다가 설겆이만 하고 오는건 아닌지 ?
아니면 사제관도 못들어가고 오는건 아닌지 ?
다음 사제관의 비밀 5탄을 기대하며... 호호
가을을 흠뻑 느끼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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