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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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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마지막 주간을 지내며 주님 대전에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시간입니다.
1년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속삭입니다. 모든 일들이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주어진 하느님의 손길이었노라고, 다솟곳이 손을 모으고 성전에 않아 감사 기도를 드리며 정리와 정돈을 하는 시간들입니다,
외형적인 것들도 정리를 해야하지만 내면적인 정리가 더 필요한 시간들입니다 늘 시작때는 다짐을 하지만 끝을 정리할때는 감사한 일도 많지만 죄송스러움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또시작하며 다짐합니다. 대림절을 시작하면서는 조금더 하느님 마음에 들게 살겠노라고 하느님을 향하여 사람을 향하여 깊고 넓고 높은 사랑의 삶, 깨어있는 삶을 설계해 보는 마지막 주간이며 대림절을 시작하는 주간입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과 함께 정리하고 시작을 준비하는 은총의 한 주간 되시길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