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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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minsok] 쪽지 캡슐

2010-03-02 ㅣ No.115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
제가 신월동 성당 다녔을 때 어릴 적 주교님 견진성사 방문 때 꽃다발 전해 드렸던 적이 있었고...
예비신학교 6년동안 다니면서도 가끔씩 대신학교 주변 길을 묵주기도 하시면서 산책하시는 모습을 뵈었었는데...
하느님 곁으로 가셨네요... ㅠ.ㅠ
하늘나라에서 먼저 가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과 동료 및 선*후배 주교, 신부님들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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