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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황님들에 대한 경외심은 높으나 워낙 간격이 큰 사이로 여겼어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4년 청주 교구 (아시아 청년대회) 행사에 꽃동네에 직접오셨을 때 멀리서 나마 뵙고

"비바 파파"를 외쳤던 기억으로 많이 가까와요~

특히 자비의 희년을 선포하시고, 전 세계 카톨릭 신앙의 성장을 마련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며

몸소 청렴으로 실천하시고 계십니다~

간혹 영화에서 로마 교황청내에서 권력과 음모가 진짜일까 의심해보기도 하고, 아니야 영화는 영화일뿐이야 라고 한 적도 있었음, 이번 영화는 교황청에서도 인정한 영화이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한 것을 알고 자비의 희년을 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꼭 영화를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