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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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KSOOY]
2001-06-11 ㅣ No.2043
하느님,
두 손에 감싸인 촛불로 당신을 소중히 그려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당신의 촛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용서하라는 당신의 외치심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촛불이....
제 마음 속의 촛불이 항상 환하게 지켜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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