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작은마음'이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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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BJHYE]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1168

어린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어린이게시판에 처음 들어와봤는데 많은 글들이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되서 반가와요

 

저는 어린이주보 작은마음에서 일하는 선생님이예요

’실비네’를 본 어린이들 있나요? 실비네를 그린 백실비아선생님이 바로 저랍니다^^;

이렇게 어린이 게시판에 들어오게 된 것은 이곳을 통해서 작은마음을 홍보하고자.. 그리고 어린이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싶은 마음때문이에요.

 

’작은마음’은 초등부 어린이들을 위한 주보이지요.

매주 나가는 작은마음을 만들기위해 선생님들은 굉장히 바쁘게 한주를 보낸답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또 친구들이 보낸 원고도 정리하구요..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만든 작은마음을 읽지도 않도 함부로 버리거나장난을 치는 친구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선생님들 모두 많이 속상해 하신답니다.

작은마음은 모아두면 큰 보물이 될꺼예요. 아니면 성당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어린이친구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작은마음에는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난이 많이 있어요.

 

’우리들 차지’라는 난은 매주 친구들이 보낸 글(동시, 산문,독후감...등등)이나 그림을 실어주는 난이랍니다. 뽑힌 친구들에게는 선물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편지왔어요’라는 난은 한달에 한번 여러분들이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 신부님. 수녀님들께 편지를 보내는 난이예요. 편지글과 함께 사진을 보내주면 작은마음에서 예쁘게 실어드릴꼐요.(물론 선물도 드리구요^^)

 

아래글들을 보니까 성당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추억들..캠프갔었던 이야기. 피정이야기. 성탄예술제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그럼 그런 글들도 보내주세요. 그러면 작은마음에서 본당소개와함께 실어드릴께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예쁜 얘기. 재미있는 얘기..좀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게 작은마음의 생각이예요.

 

그리고 꼭 이런 글들이 아니더라도 작은마음에 바라고 싶은점. 아니면 작은마음이 실어주면 좋을 것 같은 이야기. .작은마음을 읽고 느낀점..등을 편지로 보내주면 작은마음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작은마음은 선생님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랍니다.

어린이여러분들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거지요.

선생님의 부탁 어려운 것 아니죠?

 

선생님의 메일 주소는 982org@hanmail.net이예요.

작은마음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90-6 가톨릭청소년회관 내 ’작은마음’앞(우:110-530)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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