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본당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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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hancheom] 쪽지 캡슐

2001-04-17 ㅣ No.909

우리 성당엔 토요일 새벽미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웃 성당에 갑니다.

 

신부님이 두 분만 계실 때에 바쁘신 관계로 미사 한 대를

 

없앴는데,지금은 신부님이 손님으로 계신 분까지 모두

 

네 분인데 아직 미사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수난을 당하시고 엊그제 부활하셨는데 미사는

 

부활이 안되고 있군요.

 

없애기는 쉬워도 만들기는 어려운 모양입니다.

 

몸이 고달프고 힘드시더라도 전에 있던 토요일 새벽미사는

 

다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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