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저 지금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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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KITTY81]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2273

지금 혜화동의 어느 겜방서 교사회 샘들끼리 친목도모를 하고 있슴니당....

전 낼이 셤이라 일찍 귀가하려 했지만 절 원하는 뭇 샘들의 눈빛들을 뿌리칠 수 없었죠...

스타를 못하는 저라 포트리X를 가르쳐 주신단 김일X샘의 꼬임에 넘어와 여기가지 왔어요

첨 하는 겜이라 그런지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지요...

그러나....

갑자기 겜 전체 화면이 뒤집혀서 나오는 거에요....

이 황당함이란....

허무해진 저는 그만 한메일에 들어가려 했지요...

그런데... 오늘따라 한메일마저도 절 배신하더군요...

그 동안 잘만 써오던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틀리다는 거에요....T.T

이렇게 해서 결국 전 고향같이 편한 우리 혜하동 게시판에 오게되었죠....

옆에서 다른 샘들은 모두 스타를 즐기고 게시답니다...

전 이제 곧 갈꼬에요

가서 셤 공부 해야죠~~~~

혜화동 학생들!!!!

이번주에 부활파티있는거... 다 알죠?

잼있으니까느 꼭~~~~~와야해요!!!(특히 중1아이들...안 오면 실망이야!!!

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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