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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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 [kjj6502] 쪽지 캡슐

2004-10-13 ㅣ No.2488

찬미 예수님!! 송파동 성당 형제 자매님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늘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를 
      함께 나눔하고 싶습니다.
      
      길거리에서 "예수를 믿으시오"라고 외치는 
      사람들 많이 보셨겠지요
      이런 말을 하면 반감적으로
      질타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런 분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계시구나 생각합니다.
      
      마음속으로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랑실천도 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믿음 자신만의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분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서 말씀에서
      달란트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너희는 사랑과 복음을 이 세상 끝까지 전해라"
      이것이 주님을 믿는 자녀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닌가 합니다.
      
      내 가족 내 이웃만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미사 시간에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를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주어진 순서에 의해서 무의식 적으로 인사를 하시는 것이 
      아닌가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도 봉사도 믿음의 실천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자라는 순수함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남이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야 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님~~
      
      오늘
      대자 대녀 대부모님께
      주님의 평화 인사를 합시다..
      진정으로 주님안에서 사랑의 일치를
      이루는
      형제 자매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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