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연모곡(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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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희
[bedania]
2007-09-20 ㅣ
No.
1437
지탄 무릅쓰고
무릇 내여라 하오시니
긔예 님으로 뫼시오리다.
고난을 딛고 오는길
멍든 가슴안고
야윈표정 미소로 덮어 오시네.
애처러움에 가슴이 저리어 오오만
등두드려 안아 주시오매
소리내어 울수도 없었어라
아아...!
이내 허물을 허물치 않고
무릇 내여라 하오시니
이 스산한 계절마저
꿈결처럼 흐르더이다.
Dec/21/1991
베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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