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저는 베드로 수사임다.

요즘 일고 있는 본당 홈페이지 개설의 열의가

지금 다니고 있는 가톨릭 대학 도서관에서도 느껴지기에

점심시간을 틈다 들어왔슴다.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 아름다운 열매로 태어나기를 기도하며,

울 본당 신부님께서 무지막지한 협조 아끼지 않으실 거라 믿슴다.

그리고 이계기를 통해

사제관에 숨어 있는 울 신부님이

게시판 등록 한 번 했음 좋겠다는 기대도 해 봅니다.

아마도 수많은 본당 형제 자매님들의

강요와 압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됨다.

다시 한 번 본당 홈 페이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멋찌고 아름다운 새남터 가족의 공간이 태어나기를

기도함다.

  여그꺼정 소화가 썼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