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10월의 마지막날 "시와 음악의밤" 전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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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날 시인 신달자님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의밤' 행사를 본당 성모동산에서 갖었습니다.
이 날 시인 신달자님은 서정주님의 시 '국화 옆에서' 에대한 해설을 시작으로 신달자시인의 처절했던 결혼사를 담은 책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에서 자서전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열애'를 마지막으로 낭송하면서 '시와 음악의밤' 행사를 빛냈습니다.
이어서 우리들의 솜씨가 선보였으며 참석하신 많은 신자분들의 영글어가는 가슴을 적셔주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함께 보세요~
시작하면서...
주임신부님께서 '시와 음악의밤' 에대한 취지의말씀 한마디...
유영숙 크레센시아 여성지역회장께서 시인 신달자님을 소개하고 이어서 신달자 시인의 주옥같은 언어가 쏫아져 나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들의 솜씨자랑이 이어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