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방가워요.. 청년예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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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준 석 [hanabel] 쪽지 캡슐

1999-09-04 ㅣ No.278

지난 학기와는 달리 본당의 계시판이 활성화 되어가는 군요...

 

작년의 썰렁함에 비하면 무척 반가운 일이네요...

 

저는 이곳을 잘 이용하지 않지만..

 

우리 1-2 학년 학사님들은 이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가끔 글을 남겨 주시면 좋아할 꺼여요...

 

그럼 가을날의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나가길 빌며...

 

혜화동 낙산에서 한 아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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