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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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hisabina]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2234

우리가

사랑하기를 두려워할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욱 겁쟁이로 만드는

시나리오를

꾸며냅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우리가 두려움이라고 생각한 그것이

정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상상의 산물인지

알지도 못한채 도망쳐버립니다.

우리네 인생은

모험을 함으로써만

사랑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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