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성당 자유게시판

이경훈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 ^^

인쇄

임태일 [kiyohara] 쪽지 캡슐

2003-08-28 ㅣ No.109

안녕하세여

월요일 날 전화 드렸던 임 태일 가브리엘 입니다.

 

강진형 안토니오 부제님과 연락 드리고 주일 날 찾아 뵈려다가여,

연락이 안되고 하셔서..

신학교 들어가셨던 걸 제가 몰랐던 거져...

 

마침 현대 아산 중앙 병원에 장례식장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다 보니 사전에 알아 보지도 않고 불쑥 가게 됬습니다.

 

성당 문이 닫혀 있어서,

원죄 없으신 마리아 전교 수녀회의 김 막달레나 수녀님께

전화로 신부님 핸드폰 번호를 물어 보고서 전화 드렸던 것입니다.

 

화요일 날은 호스피스 교육을 받느라고 전화 못 받아서 죄송 합니다.

 

그럼 이 경훈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전에 신부님께 받은 기도서 에 써있는 성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기뻐 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 감사 하십시오." (Ⅰ 데살로니카 5. 17)

 

 

† 사제를 위한 기도 2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제들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증언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믿음을 따르고 지켜가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봉사를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사제들이 주님의 겸손을 배워 스스로 낮추게 하소서

 

 

사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따르고 의지하여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일치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사제들이 모범이 되어

성실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꺼이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13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