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청소년 분과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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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인 [byongin] 쪽지 캡슐

2000-08-07 ㅣ No.609

노진일 요한형제님!!!

 

짧지않은 2박3일의 가족캠프였읍니다....

무엇보다 좋지않은 날씨에 무사히 마치게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어쩌면 다시는 캠프 안하겠다는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지요.그러나 힘든과정에서 교사도 우리도 모두모두 성장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비온뒤 땅이 단단해지듯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요한형제님!

여러가지로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급적이면 자율적으로 할수있도록 배려하자는 핑계로 자주 찾아주지못한점 정말 미안합니다.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는 분과장님덕에 우리모두 무사할수 있었고 또한 뒷바라지해주신 자모회 임원님들께도 감사말씀 전해주세요.

 

우선 몸과 마음을 푹 쉬시고 시간내서 소주한잔 합시다.

책임때문에 조원의 임무를 다하지못한 안쓰러움..

다음기회땐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배려 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 해주시고 정리가 되면 평가시간을 만들어봅시다.

건강하시길 빌며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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